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강철식/작중 행적 (문단 편집) == [[감빵일기]]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20211031_152507.jpg|width=100%]]}}}|| 본작의 '''최종 보스'''. 죄수들과 같은 교도소에서 거주하고 있지만 따로 생활하고 있으며 그들과 합류하거나 교류하기는 커녕 오히려 적대하고 있기 때문에 해당 시즌의 [[악당이 아닌 반동인물|안타고니스트 포지션으로 등장한다.]] 또한 [[복학일기|전작]]의 [[박현정(일기 시리즈)|박현정]]과 마찬가지로 중반까진 [[이원희(일기 시리즈)|비중이 굉장히 적은 편이었으나]] 8화부터 비중이 급격히 올라갔다. '''2화''', 김덕팔이 내가 누군지 아냐고 묻자 그가 국회의원이라는 것을 단번에 알아차린다. 그리고 김덕팔이 너같은 녀석들 모가지 자르는 건 일도 아니라고 협박하지만 겁먹긴커녕 어디 한번 해보라고 당당히 말한다. 하지만 이렇게까지 말해줘도 자신은 출소 후 제명된 당에 다시 복귀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허세를 부리는 김덕팔에게 현재 바깥도 개판나서 댁이 돌아갈 정계고 당이고 다 사라졌다는 것을 알려준다. 이때 주택이 자신을 말리려고 접근하자, 가차없이 [[S&W M60|권총]]으로 머리를 후려쳐버린다.[* 이때 [[도벽|주택이 열쇠를 훔친다]].] '''4화''', 마지막에 최지오한테 주사장을 죽인 유력 범인으로 언급되고 의자에 앉아 권총을 관리 하는 모습만 등장한다. '''5화''', 정대식을 포함한 죄수들이 자신의 충고를 무시하고 또 정문으로 오자 "또 내 충고를 무시하고 쳐 기어 나오셨다는 건 진짜 뒤지고 싶다는 뜻으로 이해해도 되겠지?"라고 빈정댄다. 이어서 정대식한테서 주택의 부고 소식을 듣자 장례식이라도 초대하려고 왔냐며 또 빈정댄다. 이를 본 김덕팔은 사람이 죽었다는 데 눈 하나 깜짝 안 할 수 있냐며 몇 번 보던 사이였을텐데 불쌍하지도 않냐면서 부소장을 비난한다. 그 말에 부소장은 자신이 왜 그딴 범죄자 새끼를 동정해야 하냐며 사회에 쓰레기 하나 줄어든 건데 오히려 기뻐하는 게 정상 아니냐며 비아냥 댄다. 이런 부소장의 모습을 보고 화가 난 신의가 주사장을 감싸는 발언을 하자 그래서 그 영감이 저질렀던 범죄 기록이 사라지기라도 하냐면서 신의의 말을 지적한다. 신의도 이에 대해선 할 말이 없었는지 아무말도 하지 못했다. >'''솔직히 난 이해가 안 돼. 대체 니들 같은 범죄자 인권이 뭐가 중요하다고 이런 데서 비싼 나랏돈까지 써가며 밥 쳐 맥이고 일 시켜주고 하는 건지... 니들도 존나 어이없지 않아? 밖에 있는 피해자들이 낸 세금이 결국 가해자인 니들 먹여 살리고 있던 거잖아? 이게 말이나 된다고 생각하나?''' 그리고 부소장은 위의 대사를 날리면서 범죄자를 싫어하다 못해 아주 혐오하는 모습을 보인다. 부소장의 말을 들은 정대식은 그런 쓰레기 새끼들이 밖으로 나가려 하는 것이 그렇게 아니꼬와서 죽였냐고 물었다. 그 말에 부소장은 처음에는 잠시 당황하다가 이내 [[최지오|무언가를 눈치챘는지]] 난데없이 어이없다는 듯이 죄수들을 비웃는다. 정대식이 쌉소리 그만하고 묻는 말에 대답이나 하라고 하자 전혀 변함없는 태도로 그 말투는 뭐냐며 대답 안 하면 한 대 치기라도 할 거냐며 오히려 정대식을 도발한다. 이에 화가 난 정대식이 자신을 노려보자 눈 안 까냐며 정대식에게 총을 들이댄다. 그러다 정대식은 부소장의 주변에 있는 좀비들의 시체로 시선을 옮겼고, 이때 정대식은 시체들 중 총상을 입은 시체는 하나도 안 보인다는 것과 교도소 안에 있을 때 총소리가 안들렸다는 것을 근거로 현재 부소장이 총기를 사용하지 못한다는 것을 알아챈다. 이에 부소장은 그래서 뭔 말이 하고 싶은 거냐며 정대식에게 질문했고, 정대식은 지금 총 사용 못하는 거 아니냐고 물었다. 부소장은 정대식의 질문에 아무말도 하지 않고 자신있으면 덤벼보란 태도로 정대식에게 총을 겨눈다. 이내 몇 초간, 침묵이 맴돌더니 정대식은 부소장에게 달려들고, 부소장은 혀를 차고 대식과 육탄전을 벌인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부소장 VS 정대식.gif|width=100%]]}}} || 하지만 부소장은 전혀 밀리지 않고 정대식의 주먹을 피한 뒤 옆구리에 정권을 먹이거나 총을 하늘로 던져 거꾸로 잡아채곤 손잡이로 정대식을 후려치는 등 엄청난 전투력을 보여준다. 그러나 나이의 한계 때문에 공격을 막아낸 정대식에게 멱살을 잡히나 '''자신이 총도없이 어떻게 좀비들을 처리했는지는 궁금하지 않냐'''며 숨겨둔 전기충격기로 정대식을 제압한다. 이후 신의에게 정대식을 데리고 가라고 한다. 그리고 죄수들에게 한 번만 더 나오려고 했다간 그때는 자신과 죄수들 중 한 쪽은 무조건 죽을테니 그렇게 알라고 으름장을 놓으면서 등장 종료. '''8화''', 최지오가 교도소를 빠져나가기 위해 정문으로 도망쳐 오자 총을 장전하면서 최지오가 나가지 못하도록 정문을 막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부소장은 cctv를 통해서 최지오가 교도소 밖으로 도망치는 걸 모두 보고 있었다. 그래서 제때 나와 정문을 지키고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빠져나가기 위해 연기하는 최지오에게 총을 들이대며 더 이상 다가오지 말라고 그를 위협한다. 하지만 최지오는 부소장이 총을 못 쏠 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하나도 겁먹지 않았다. 이어서 최지오는 열쇠를 꺼내 부소장을 공격하려고 했지만 바로 그때 부소장은 [[니캐핑|최지오의 다리에 총을 쏴버린다]]. 사실 부소장은 총알이 없어서 총을 못 쏘는게 아니라 총알은 있지만 [[페이크다 이 병신들아|소리 때문에 안 쏘고 있었던 것이였다.]] 하지만 최지오와 정대식이 좀비들을 정문까지 몰고 오는 바람에 굳이 안 쏠 이유가 없어진 것. 총에 맞아 괴로워하는 최지오를 뒤로 하고 그가 가지고 있던 열쇠를 다시 회수한다.[* 이때 옥에 티가 하나 있다. 분명 부소장은 열쇠를 왼손으로 집었는데 바로 다음 장면에서 오른손으로 열쇠를 들고 있다.] 그리고 최지오가 제발 자기 좀 내보내 달라는 끈질기게 애원하자 '''[[안 돼 안 바꿔줘 바꿀 생각 없어 빨리 돌아가|"응 안돼 안 보내줘 보내줄 생각 없어, 돌아가"]]''' 라며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거절해 버린다. '''9화''', 최지오가 과거 회상으로 [[감성팔이]]를 하려고 하자 그의 팔에 총탄을 한 번 더 날린다. 일단 들어보라는 최지오의 말에 보나 마나 뻔하다며 세상이 날 이렇게 만든 거다 하면서 감성팔이 하려는 게 아니냐고 말한다. 이에 최지오가 평범하게 자란 것들이 나에 대해 뭘 아냐면서 화를 내자 그의 어깨를 짖누르면서 [[지금 너만 힘든 줄 아냐|'''세상에 너만 그런 사연 있겠냐, 사연 있는데 평범하게 법규 지키면서 잘 사는 애들 수두루 빽빽하다''']]며[* [[박건(일기 시리즈)|박건]]의 경우가 그중 하나다. 이쪽은 가정폭력이나 학교폭력을 당하진 않았지만 가정형편이 어려워 고등학교도 다니지 못하고 일찍 사회에 나가 일을 해야 했으나 최지오처럼 삐뚤어져 범죄자가 되지 않았으며 오히려 분대원들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등 정반대의 행적을 보여줬다.] 그의 말에 반박한다. 최지오가 그럼 다 알고 있었으면서 모른척했던 거냐고 묻자 너 같은 쓰레기가 우리 교도소에 왔는데 내가 니 뒷조사도 안했을 거 같냐고 말하고, 이어서 최지오가 옷을 바꿔치기 한것을 언급하면서 솔직히 그걸로 나까지 속일라고 한건 너무 양심없는 거 아니냐고 지적한다. 최지오는 자포자기한 심정으로 일단 목숨이라도 유지하게 지혈할 거라도 좀 달라고 부소장에게 부탁하지만 이 부탁을 들은 부소장은 그럼 뒤지라며 냉정하게 말한다. 이에 최지오가 자신을 죽이면 그쪽도 똑같은 살인자가 된다는 논리를 펼치자, 자신은 그저 흉악범이 탈옥하려던 걸 막은 것 뿐이니 너와 똑같은 쓰레기 취급하지 말라고 반박한다. 그리고 살고 싶으면 정대식한테나 돌아가라고 말한다. 결국 살기를 포기하고 변수라도 만들겠다고 달려드는 최지오를 총으로 쏴 죽인다. 최지오를 사살한 후, 정대식에게 내가 얼떨결에 니들 복수를 대신해줬는데 겁나게 고맙지 않냐 말하고 볼일도 끝났으니 슬슬 안으로 돌아가라면서 정대식에게 총구를 들이댄다. 우리들끼리 해결해야할 문제였는데 왜 방해를 하냐고 화를 내는 정대식의 모습을 보고서는 지 할 일 덜어줬는데 고마워하는 기색도 없다면서 혀를 찬다. 부소장의 행동에 머리끝까지 분노한 정대식이 우리가 범죄자 죄수 신세라도 결국에는 그쪽이랑 똑같은 사람인데 언제까지 그렇게 감정도 없는 쓰레기 취급할거냐고 소리치자 어이없어하면서 >'''[[범죄자|여기 갇힌 새끼들]] 죄다 사람들 살아가는 사회에 [[법|기본적인 규칙]]도 못 지켜서 온 놈들인데 짐승 새끼랑 대체 뭐가 다른데???''' 위의 대사를 날려 정대식의 말에 반박한다. 그러다 얼마안가 신의까지 자신과 정대식이 있는 정문으로 오자 뒷목을 잡으면서 그냥 좀 처박혀 있으라니까 왜 자꾸 한 놈씩 기어 나오는 거냐며 짜증을 낸다. 그리고 신의한테서 김덕팔이 자신을 위해 시간을 벌어주다가 좀비한테 당했다는 얘기를 들은 정대식이 김덕팔을 애도하려는 순간 이 얘기를 엳듣고서는 헛웃음을 터트리면서 김덕팔이 누굴 위해 대신 죽어줄 만한 사람이 아닌데 그걸 믿냐며 진짜 대식이 너 지능까지 짐승 수준인거냐면서 대식을 조롱한다. 이후 신의가 본인을 상대하러 오자 그를 하찮게 보고 최지오의 시체를 발로 차면서 이 녀석처럼 기습이라도 할 거냐고 묻는다. 이에 신의는 설득할거라고 대답했고 부소장에게 세상이 개판나면서 까지 여길 지키는 이유를 물었다. 그 말에 부소장은 간수가 죄수들 못 나가게 막는건 당연한건데 무슨 이유 필요하겠냐고 대답했다. 이때 신의가 바깥도 개판이 났는데 그럼 법이고 뭐고 다 작살나 있을 건데 그렇게 되면 우리도 더 이상 범죄자라고 할 수 없는 거 아니냐는 논리를 펼치자 어이없다는 듯이 그를 쳐다보면서 법이 없으면 니들 범죄 기록이 사라지기라도 하냐고 그의 논리에 반박한다. 그렇게 계속 신의와 대치하다가 그쪽도 켕기는게 있으니 이러는것 아니겠냐고 결국 깨끗한 척하면서 그쪽도 자기 뒷돈이나 챙기는 더러운 인간 아니냐는 신의의 도발에 꼭지가 돌아 그에게 위협 사격을 날렸고 아가리 조심 안하면 다음번엔 그 주둥아리에 갈겨버린다며 으름장을 놓았다. '''10화''', 신의가 총알 남은 것에 대에 조롱하고 교도소가 교화시키는 곳이라며 주사장에 대해 옹호하자 주사장이 사실은 인간 말종인 것을 알려주며 범죄자는 될 만한 놈들이 되는것이라고 한다. 그러나 뒤에서 김덕팔이 버스로 습격하자 피하고, 정대식을 쏘고 다른 사람들을 몸으로 제압하려는 방법을 쓰려고 하나 접근하는 [[최지오|좀비]]를 쏴버리면서 총알을 모두 써버리고 정대식에게 제압당한다. 그러면서도 신의에게 법이 제 기능을 못 할 때 나가게 되면 시민들에게까지 피해를 입힐 것이라고 한다. 범죄자들 때문에 죄없는 시민들이 왜 피해를 입어야 하냐며 양심이 있다면 지금 돌아가라고 하지만 신의는 당연히 거절하며 떠난다.[* 그 과정에서 [[신의]]가 어느정도 양심의 가책은 느끼는 것으로 묘사되었다.] 그렇게 죄수들은 모두 탈옥하게 되었고 부소장은 혼자 좀비들이 가득한 교도소에서 고립된다. '''쿠키 영상''', 시점은 마지막화 직전. 어찌저찌 좀비들에게서 빠져나와 권총탄약이 있는 관문 옆 초소에 들어와 당장은 안전할 수 있었다. 하지만 초소는 완전히 좀비들에게 둘러 쌓인 상황이였고 결국 희망이 없다고 판단했는지 [[자살|권총탄약을 한 발만 장전하여 머리에 겨누려는 순간]] 갑자기 밖에서 총소리가 들렸고 그와 동시에 좀비들이 누군가가 쏜 총에 죽어나가자 당황하면서 초소 밖으로 나가 상황을 확인한다. 확인해보니 시즌 1의 주역이었던 [[정병욱(일기 시리즈)|정병욱]]과 [[김현수(일기 시리즈)|김현수]], 그리고 시즌 2 막바지에서 등장했었던 특수부대원들이 좀비들을 죽이고 있었고 이내 김현수에게 발견되어 무사히 구출된다. 이로써 좀비떼들로부터 습격받았는데도 무사히 생존 한 두 번째 인물이되었다.[* 첫 번째는 [[김기관(일기 시리즈)|김기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